'썰전', '무한도전' 김태호PD 고민 토로 "본방사수 줄어서..."

입력 2013-05-24 00:45
수정 2013-05-24 01:05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의 고민은 시청자들로선 잘 와닿지 않는 '시청률'이었다.



김태호 PD는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무한도전 8주년 평가서, 국민 예능이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였다. 그는 "이전보다 본방 사수를 하는 시청자가 줄었다. 인터넷으로 방송을 다운받아 보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면서 본방 시청률 사수는 어려워졌다"며 시청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썰전'의 팬을 자처하며 "나도 '썰전'을 해 보고 싶었다. CP에게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문자도 보냈다"고도 말했다. 또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을 최고의 예능으로 만든 1등 공신이 누구냐는 질문에 "PD보다 출연자들의 공이 크다"고 자신을 낮추기도 했다.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