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의 혈관 나이가 화제다.
숀리는 2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100세 건강, 맑은 피와 혈관'이라는 주제로 건강 비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숀리는 혈관 나이 검사에서 '7살 초등학생 수치'라는 결과가 나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숀리의 혈관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28살이나 어렸기 때문. 이어 숀리는 혈관 건강도 최고수치인 A를 받았다.
혈관 나이 검사 결과를 본 숀리는 자신을 "숀초딩"이라고 불러 달라며 기뻐했다. 함께 출연한 박용우 박사는 숀리의 혈관 나이에 대해 "운동을 오랫동안 꾸준히 해 혈관 나이가 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숀리 혈관 나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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