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지구촌사랑나눔'서 임원 자원봉사

입력 2013-05-23 14:10
신한은행 임원들이 이주민 지원단체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임원과 본부장 10명이 이같은 단체를 방문해 제67회 임원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지구촌사랑나눔 이주민 쉼터는 거동이 불편한 이주민 60명이상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봉사단 관계자는 "지난 2004년부터 CEO와 임원들이 매월 정례봉사를 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