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vs 티파니 섹시미 대결, 해외 감성촬영의 강자는?

입력 2013-05-24 11:42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 티파니가 썸머 스타일의 화보을 통해 섹시미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감성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과 함께 화보촬영을 한 제시카, 티파니는 예술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파리의 배경과 젊은이들의 열정이 넘치는 베니스비치를 배경으로 해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 제시카 (사진 = 보그걸)



제시카는 파리의 예술적 발자취를 따라 파리지앵이 된 것처럼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화보에 실렸다.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낭만이 묻어나는 거리에서 그는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시크한 울트라 마린 컬러의 토드백을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 속 도도한 모습을 보여줬다.





▲ 티파니 (사진 = 퍼스트룩)



티파니는 로스앤젤레스의 전위 예술가가 모여드는 작은 공동체인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에서 쵤영을 진행했다. 베니스 비치는 해안에 알록달록 가게들이 많으며 숏팬츠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젊은이들을 쉽게 볼 수 있는 활기찬 곳이다. 그곳에서 티파니는 살구빛 쇼트 팬츠에 섹시한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샌들을 신고 매혹적인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함께한 앨리스 미니 크로스 바디백은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로 티파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 지어줬다.



한편 제시카 화보는 보그걸, 티파니 화보는 6월 퍼스트룩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