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멤버들의 일상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키-홀로'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동 중 멤버들의 모습을 누군가 찍은 것으로 사진 속 멤버들은 사진 찍는 것을 몰랐던 듯 각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아와 효연은 버스 이동중 멍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태연은 팔짱은 낀 채 숙면을 취하고 있어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을 유발했다.
소녀시대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피곤해 보여 안타깝다", "자연스럽게 찍힌 표정도 이쁘네", "그냥 막 찍어도 화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