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백퍼센트가 몸매 합성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백퍼센트 멤버들의 몸매 논란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23일 발매될 첫 번째 미니음반 '리얼(Real) 100%'의 1차와 2차 티저 속 몸매가 다르다는 이유였다. 한 누리꾼이 '근육의 갭이 크다. 혹시 근육을 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이에 멤버 민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 합성이네 하시는 분들 많으셔서 맏형답게 딱 인증하는 이 희생정신! 나의 벗음을 적에게 알려라!'라는 글과 함께 선명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또한 멤버 록현도 '참 부끄럽지만 이렇게?'라며 선명한 치골을 뽐냈고 종환 역시 '합성 아닙니다! 많이 풀어지긴 했네. 그래도 아직은 괜찮은 것 같아서 올려요'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멤버 창범도 '누구야! 누가 합성이래! 합성 아니에요. 나의 벗음도 적에게 알려라!'며 선명한 빨래판 복근을 공개,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사진=백퍼센트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백퍼센트 해명도 훈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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