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스완지시티 AFC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2) 커플의 발마사지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스포츠서울닷컴은 '기성용과 한혜진은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발마사지숍 데이트로 피로를 풀었다. 기성용 누나의 집에서 함께 나온 기성용과 한혜진은 인근에 있는 마사지숍에서 1시간 가량 마사지를 받고 나왔다'고 단독 보도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3월 27일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달 초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열애 발표 직후 결혼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7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기성용은 결혼 준비를 위해 20일 영국에서 귀국했다.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만 협찬 없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기성용 한혜진 마사지데이트... 그저 훈훈하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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