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KBS2 ‘최고다 이순신’에서 톱 여배우 송미령으로 분한 이미숙의 화려한 패션이 연일 화제다.
19일 방송에서 이미숙은 레드 원피스를 입어 나이를 무색케 하는 슬림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할리샵의 소프트크림 샌들을 신어 그의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이미숙이 입은 레드 원피스와 레드 플라워 샌들은 극중 화려한 삶을 사는 톱 여배우의 이미지에 정점을 찍었다는 평이다. (사진=KBS2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이미숙은 극중에서가 아니라 실제로도 상당히 화려하고 멋진 여배우라는 것이 극히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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