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애정표현 '깨물기' "JYP도 깨물어 봤다"

입력 2013-05-22 16:11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여성듀오 15& 멤버 박지민의 애정표현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15&가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애정표현을 밝혔다. 박지민은 "주위 사람들의 손등이나 팔뚝 등을 깨물면서 애정표현을 한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애정표현으로 '깨물기'를 꼽았다.

MC 정형돈이 "혹시 JYP도 깨물어봤느냐"고 묻자 박지민은 "그렇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지민은 "박진영 PD님이 당황하는 듯했지만 그래도 좋아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서로 박지민에게 물려볼 것을 권유했지만 정작 박지민은 "두 분은 별로 깨물고 싶지 않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MBC에브리원)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지민, 애정표현도 귀엽다.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