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T의 채택을 떠나‥말하기 쓰기의 중요성>

입력 2013-05-22 10:27
말하기 쓰기를 통한 실용적인, 그리고 자신있는 영어를 배우자!

한국의 영어교육 열풍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제 영어는 학과로서의 선택이 아니라 영어로서의 필수 사항으로 자리 잡았고, 유치원 혹은 그 이전부터 조기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이 태반이다. 그러나 그 교육 목적에 있어서 시험에만 치중 되어 기술적인 문제 풀이나 해석, 맹목적 단어 암기로 배워오고 가르쳐 왔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영어공부의 방법이 변하고 있다. 앞에서 말한 영어교육이 단순히 문법과 단어를 익혀서 푸는 주입식 교육[imput]이 주를 이뤘었다면 지금은 실제로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듣고, 쓰고, 읽고 말하는 실질적인 영어능력[output]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방식의 변화는 사회 현상에 비춰볼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영어가 도입 된 후 60년간 영어에 대한 맹목적 흐름이 단순 수치화 된 점수를 요구했던 반면 점차 증가되는 인터넷의 사용을 통해 국가와 국가 간의 교류, 개인과 개인의 교류가 손쉬워 지면서 언어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인의 공통 언어인 영어가 실질적으로 필요해지고 있음을 뜻하며, 어느 분야에서건 기본적인 영어 skill도 요구 되어 지며 ‘과목’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실질적인 "언어"로서의 영어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말하기, 쓰기의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키워주는 어학원이 절실한 요즘에 레볼리쉬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영어 학습자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좀 더 쉬운, 실용적인 문법과 말하기 쓰기에 대한 적절한 대비 방법을 접목시키고 있다.

“Coconut Grammar”라는 자체 제작 문법 교재를 통해 문법 문제 풀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학생들과 함께 매일 수십 문장을 영작하며 연구할 수 있는 교수법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문장의 분석을 통해 좀 더 자율 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문법’ 이라는 점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공감을 형성하고 있으며 실제로 각종 iBT(internet based test) 모의고사 쓰기 영역 결과 막힘 없이 영어 문장을 작성해 나가는 성과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앞서 문법을 통해 익힌 영작법은 ‘Actual Speaking’ 수업을 통해 원어민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어지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이는 다양한 worksheet 으로 구성된 교재 특성상 대다수의 아이들이 어학원에서 요구 되어지는 ‘스스로 말하기’에 적극적으로 다가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Speaking 수업 시 ‘Time For Kids’ 학생용 시사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충분한 말할 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앞으로의 통합형 문제에 대한 대비, 더불어 수업 시 교재와 연계된 온라인 학습(Do IT) 을 통해 듣기, 쓰기, 말하기, 녹음하기 등의 4대 영역에 대한 iBT 준비도 재학생들에 무료로 제공하며 탄탄한 수업 구성을 지역 내 학부모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레볼리쉬 어학원 교수부장 Darren. Lee는 “NEAT 에 대한 설정 방향으로, 또한 그 시험 진행의 추진으로 공교육은 물론 민간 교육에서도 말이 많아 지고 있다. 그러나 NEAT의 적용 여부를 떠나 앞으로의 공신력 있는 시험뿐만 아니라 생활속의 언어 사용을 위해서는 말하기와 쓰기 능력이 많이 요구 되어 지므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선 영어를 언어로 다룰 수 있는 전문적인 정통 어학원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다양한 커리큐럼을 통하여 영어의 기본 영역인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의 전 영역을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교육방법, 이는 레볼리쉬 교육이 넘쳐나는 대형 학원 속에서도 지난 13년간 꾸준히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