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이 KBS2 드라마 '직장의 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수한 직업을 가진 제가 지난 3개월 동안 직장인 계경우로 살며 모든 직장인분들의 애환과 아픔 행복 100% 느낄 수는 없지만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직장의 신'은 그냥 드라마가 아닌 사회에 모든 분에게 작게나마 힐링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드라마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해 가장 잘한 일은 '직장의 신'에서 계경우로 살았던 것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그동안 와이장 계경우 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에서 쓰였던 조권의 회사 사원증이었다. 또한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조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사진=조권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조권 '직장의 신' 종영 소감, 계경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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