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넥스턴에 대해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며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주성 연구원은 "공작기계 특성상 주요 핵심 부품들을 일본에서 약 70% 정도 수입하는데, 엔화약세로 원가율이 개선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오는 9월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인 EMO(유럽공작기계전) 참가로 관련 딜러매출 발생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넥스턴은 지난 2000년에 창업된 정밀공작기계 업체로, 세계 최초로 대형 CNC자동선반(56mm/68mm)을 개발하는 등 기술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평가받습니다.
한 연구원은 넥스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900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