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드 총재, 양적완화 지속 발언

입력 2013-05-22 05:34
수정 2013-05-22 05:36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방준비제도(Fed)의 현 통화정책 방향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불라드 총재는 "양적완화가 현재 상황에서는 가장 좋은 선택이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그는 "앞으로 나올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라서 채권 매입 속도를 조정할 수는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