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봉태규가 MBC '무한도전' 애청자라고 밝혔다.
봉태규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TV를 자주 보지 않아 '화신'도 자주 보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봉태규는 "예능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이 '무한도전'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의지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신'은 김희선 선배의 톡톡 쏘는 질문도 좋았고, 신동엽 선배와 어우러지는 MC들의 모습도 재밌다고 생각했다. MC를 하기 전 게스트 했을 때도 정말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봉태규 솔직한 인터뷰 대박! 벌써부터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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