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핑클 멤버 출신 옥주현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에서 받은 감동의 메시지. 얼마 전 핑클 데뷔 15주년이라고 팬들에게 받은 애니버서리 이벤트 만큼이나 감동적. 좋은 선배 그리운 선배가 될게 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약 10초 가량의 영상에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서현은 핑클의 '영원한 사랑' 댄스를 보여주며 환하게 웃고 있는 것. 서현은 "주현 언니 보고 싶어요"라는 애교 섞인 인사까지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옥주현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서현 '영원한사랑' 진짜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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