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협회(회장 양태회)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디지털교과서와 스마트교육 생태계'라는 주제로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에는 능률교육, 두산동아, 미래엔, 비상교육, 지학사, YBM, LG전자, MS, KT, SK텔레콤 등 주요 회원사와 관계자들을 비롯해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양태회 협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학습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려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공동의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세미나는 '미래교육과 디지털교육 사례', '디지털교과서 생태계 조성', '디지털교육의 효과성과 가능성'이라는 세 개의 소주제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디지털교과서협회는 디지털교과서 시범학교 운영, 디지털교과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정책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