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하늬, 초미니 스커트 입고 '윤계상 애정 과시'

입력 2013-05-21 17:14
수정 2013-05-21 17:23


배우 이하늬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윤계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하늬는 연인 윤계상에 대해 "둘 다 너무 바빠서 거의 얼굴은 못본다"며 "전화통화 많이 하는데 좋은 배우이기 때문에 배우로서 겪는 아픔이나 어려움, 개릭터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고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상어'는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손예진, 김남길, 하석진, 이하늬, 남보라, 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상어'는 오는 27일 오후 9시55분 첫방송된다. (사진 = bnt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