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현금 환급 조건 달성에 실패한 기수강생에 재도전 기회 부여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EBSlang은 온라인 강의 출석과 과제 제출을 성실히 마친 수강생에 한해 수강료 50% 현금 환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환급 조건을 만족시키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EBSlang은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 수강 중 환급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기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토목달 결사대 3기'를 모집한다. 수강생들이 다시 한 번 집중하여 토익강의 완강을 이루도록 재도전 기회를 부여하는 것.
5월 23일부터 토목달 750/900 코스 각 1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의는 5월 27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토목달 강의 관계자는 "이번 토목달 결사대는 강의 도중 개인별 또는 팀별로 다양한 학습 미션을 완료하고 매일 학습 일기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환급 조건을 만족시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도 "결사대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에는 영어에 자신감이 붙는 것은 물론 풍성한 혜택까지 기다리고 있는 만큼 도전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EBSlang '토익목표달성'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스파르타식 6~8주 완성 코스를 운영 중이다. 토익 모의테스트 3회, VOCA 프로그램 30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630점(6주) 코스와 750점(8주) 코스, 900점(8주) 코스 가운데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하면 된다.
수강생 전용 학습 카페를 방문하면 강사와의 1:1 Q&A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예상 문제 무료 특강까지 이용할 수 있어 토익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토익목표달성' 강의는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 취업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BSlang 홈페이지(http://www.ebslang.co.kr)와 토목달 카페(http://cafe.naver.com/ebslangtoei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