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원조 짐승돌' 2PM이 남성적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2년의 공백을 깨고 이달 3집 정규앨범 'Grown'으로 컴백한 2PM은 최근 '보그 코리아' 6월호와 화보를 촬영했다. 촬영 관계자는 "2PM의 국내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오랜 기다림과 조율 끝에 드디어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PM 멤버들은 휴양을 즐기는 친구들의 콘셉트로, 건강하고 성숙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과 장난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2PM은 공백 기간 동안의 변화와 음악적 목표에 대한 성숙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한편, 이성과 관련된 질문에는 20대 다운 재기발랄한 답변을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2PM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6월호에 공개된다.(사진=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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