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손예진과 경수진의 인증샷이 화제인 가운데 경수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데뷔 당시 부터 '손예진 닮은꼴'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경수진은 27일 첫방송될 KBS2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조해우)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경수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한지원)의 아역으로 얼굴을 비추었다. 이후 '스틸사진' '못난이 송편' 등에서 청순한 미모 못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경수진은 올해 4월 종영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오수)의 첫사랑 문희주 역으로 화제가 됐으며 KBS1 'TV소설-은희'에서는 타이틀 롤 은희 역에 낙점됐다. 특히 경수진은 수수하고 가냘픈 몸매로 첫사랑 이미지를 연상시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인넥스트트렌드)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손예진 옆 경수진... 진짜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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