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첼시 FC 소속 축구선수 로스 턴불의 아들 조쉬 턴불이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로스 턴불의 아들은 20일(한국시각) 2012-2013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에버튼 FC와의 홈경기에 깜짝 등장했다. 로스 턴불의 아들은 그라운드 위에 있던 축구공을 가져와 골문을 향해 아장아장 걸어갔다.
로스 턴불의 아들은 공을 손으로 잡지 않고 끝까지 발로 굴렸다. 그리고 곧 공은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에 관중석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환호에 놀란 로스 턴불의 아들은 한동안 가만히 서 있다가 손을 번쩍 들고 흔들며 골을 자축해 웃음을 줬다.(사진=유튜브)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로스 턴불 아들 조쉬 턴불...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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