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소방관 부부 70쌍을 초청해 어제(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S-OIL 소방관 부부 休(휴) 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소방관의 사기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S-OIL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대 근무와 잦은 현장 출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관들에게 부부애를 돈독히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소방관 부부들은 성산일출봉과 정방폭포, 용두암, 에코랜드 등 제주의 명소를 관람하고 저녁에는 ‘부부·자녀와의 소통법’ 특강을 들으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S-OIL은 2006년부터 8년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