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정규 11집 ‘THE CLASSIC’ 일반판 땡쓰 에디션 내놨다

입력 2013-05-22 11:00
수정 2013-05-22 11:42


▲ 신화, 정규 11집 ‘THE CLASSIC’ 일반판 땡쓰 에디션 (사진 = 신화컴퍼니)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컴백한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앨범 ‘THE CLASSIC’ 일반판 땡쓰 에디션이 21일 발매된 가운데 신화 소속사 측은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의 완판을 기록하게 해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추가 제작된 선물 같은 앨범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판매를 시작하는 신화의 11집 ‘THE CLASSIC’ 일반판 땡스 에디션 앨범은 지난 16일에 발매된 한정판을 미쳐 구입하지 못하고 애를 태웠던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챠트1위를 달성, 단숨에 최고 인기곡으로 뛰어 오른 11집 앨범의 타이틀곡 ‘This Love’는 노래는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엠넷, 멜론의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신화의 인기를 체감케 하고 있다.



이번 컴백에 앞서 화제가 됐던 신화의 ‘보깅댄스’가 타이틀 곡 ‘This Love’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유투브와 각종 포탈 사이트에서도 엄청난 조회수를 올리며 쏟아지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에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음원 차트 1위에 이어 뮤직비디오 차트 1위까지, 신화의 새 앨범과 타이틀 곡 ‘This Love’에 대한 팬 분들의 큰 성원과 관심에 너무 기쁘다”며 “언제나 한결 같이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해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 예정이다”는 말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JTBC ‘신화방송’이 개편을 맞아 1년 3개월 만에 종영하는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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