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원숙의 집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박원숙의 집이 공개됐다.
박원숙의 집에서는 소녀의 향기가 느껴졌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박원숙의 사진이 장식돼 있었으며 포근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침실과 서재가 있었다. 한편에는 아들과 함께 그려진 초상화와 가족 사진도 있었다.
또한 꽃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박원숙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느낌이 좋다"라며 새가 조각돼 있는 특이한 화장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밖에 깔끔하게 정돈된 드레스룸도 공개됐다. 모자를 좋아하는 박원숙의 드레스룸에는 각양각색의 모자가 정리돼 있었다. 박원숙의 귀엽고 깜찍한 애완견 바다로와 봉봉이도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원숙 집, 센스 정말 최고!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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