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배수빈(36, 본명 윤태욱)이 결혼한다.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수빈 씨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배수빈 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신부와 올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대학원생으로 배수빈 보다 6세 연하다.
또한 소속사 측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사진=영화 '마이 라띠마'의 한 장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배수빈 결혼... 멋진 남자들 이렇게 하나 씩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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