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8년 전 도경완과 첫 만남 "우리 결혼 예정돼 있던 일"

입력 2013-05-20 18:09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첫 만남이 8년 전이라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6월의 신부가 될 장윤정이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모든 이야기를 공개한다.

장윤정은 "작년 12월 KBS1 '아침마당'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이미 8년 전에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 만남을 통해 도경완이 아나운서가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장윤정은 "우리의 만남과 결혼은 이미 다 예정됐던 일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사진=S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아니 대체 뭐길래? 으악!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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