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군대짜장 먹은 류수영 "짜파구리보다 낫다"

입력 2013-05-20 17:03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짜파구리를 능가하는 군대 짜장이 등장했다.



19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군대 짜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훈련에 지친 멤버들은 말 한 마디 없이 짜장면을 흡입해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했다.

순식간에 군대짜장을 먹어치운 개그맨 서경석은 "10년 전 군대에서 먹었을 때보다 면발이 쫄깃하다"고 말했다. 배우 류수영은 "예전에 군 복무 할 때도 먹어보지 못했다"며 군대 짜장에 고춧가루를 뿌린 뒤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짜파구리보다 낫다"고 극찬했다.(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후에게 군대 짜장을 먹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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