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시구연습, 얼굴 반쯤 가린 모자 '귀염 극치 폭풍 화제'

입력 2013-05-20 17:18
수정 2013-05-20 18:29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과거 시구 연습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주와 큰 아들 김민국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섰다.

당시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 초대해준 두산베어스 감사합니다. 민국이한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라며 '민율이까지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야구장에는 김민율도 함께 초대됐다. 김성주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민율은 투수 김선우 선수의 도움을 받아 시구 연습을 하고 있는 것. 숫자 5번이 적힌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김민율은 큰 모자로 얼굴을 반쯤 가려 귀여움을 줬다.

한편 김민율은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민율은 순수한 동심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김성주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봄도 김민율 앓이라는데... 시구 연습 장면 진짜 사랑스러워...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