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가수 로이킴과 사귀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녹화에는 가수 윤건 나르샤 로이킴 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이 출연했다.
MC들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나르샤에게 "가수로서 노래할 때와 뮤지컬 배우로서 노래할 때랑 어떻게 다르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나르샤는 "재미있다"고 대답했고 MC 이영자도 본인의 뮤지컬 경험담을 털어놨다. 또한 MC들의 요청에 로이킴은 즉석에서 '봄봄봄'을 기타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해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의 노래가 끝나자 MC들은 함께 출연한 나르샤에게 "로이킴 노래를 들으면 연애하고 싶지 않느냐"며 질문했다. 나르샤는 "네. 사귀고 싶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줬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나르샤 마음 이해 된다. 정말 이해돼...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