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사무총장에 홍문종 의원 선임

입력 2013-05-20 14:48
새누리당이 20일 새롭게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경기 의정부(을) 출신 3선의 홍문종 의원을 선임했고, 대변인으로는 당내 대표적 경제전문가인 서울 송파(을) 출신 재선 의원인 유일호 의원이 선임됐다.

또한 전략기획본부장으로는 재선의 김재원 의원(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을 임명했다. 김재원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당내에서 기획위원장, 정보위원장, 법률지원단장 등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