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 '유기농 베이비 루이보스티' 출시

입력 2013-05-20 13:09


엄마와 아기가 안심하고 함께 마실 수 있는 유기농 허브차가 등장했다.

홈메이드 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대표 윤은섭)은 차 특유의 떫은 맛을 없애 보리차나 식수를 대신해 분유나 이유식에도 활용이 가능한 ‘유기농 베이비 루이보스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루이보스티는 남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루이보스 잎을 잘게 잘라 발효시켜 만든 차로 칼슘과 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카페인이 없어 신생아와 임산부들도 음용이 가능하다. 베베쿡 ‘유기농 베이비 루이보스티’는 유기농 농산물을 감시하는 국제단체 에코서트(ECOCERT)에서 인증한 유기농 루이보스 잎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루이보이티는 녹차의 50배가 넘는 효소가 들어있어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고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도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루이보스의 SOD 항산화 효소는 유해산소를 억제해 아토피나 알레르기 증세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어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이 활용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