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 만남]이재만변호사 진행, 서희태 지휘자

입력 2013-05-20 12:36
한국직업방송과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성공스토리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공스토리 만남]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직업적 멘토가 될 명사가 출연하여 자신의 일과 인생,

그리고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이다.

이번 출연자는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역의 실제 주인공인 지휘자 서희태 감독이다.

서희태 감독은 2011년 김연아의 세계 선수권대회 음악인 <오마주 투 코리아>의 원곡인 <다울 아리랑>의 기획자이자,

한국 음악을 세계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음악 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희태 감독은 한국 음악을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해 한국 음악을 악보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오케스트라에서 악보만을 보고도 한국 음악을 연주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희태 감독은 클래식 음악은 어려운 음악이라는 편견을 허물고 더 많은 대중을 향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변호사 이재만 MC는 서희태 감독을 만나 그에게 오케스트라란 무엇인지, 훌륭한 지휘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무엇인지,

지휘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서희태 감독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무엇인지’와 ‘성공하기 위한 성공 시크릿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서희태 감독이 대중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클래식 콘서트를 기획하고 만드는 이유와 함께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클래식 콘서트인 ‘놀라온 콘서트’에 관련한 이야기도 나눈다.

[성공스토리 만남]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