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해 "코스닥 활성에 따른 실적 모멘텀 부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새정부의 코스닥 육성 정책으로 코스닥 활성화는 당분간 기조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에 리테일 MS 기반이 확고한 키움증권의 실적은 올해 정상화되면서 전년비 102%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우 연구원은 "연초 이후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전체 신용잔고 확대되어 가는 가운데 이자수익 기반 역시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