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최원영이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최원영은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 코너 '스타팅(ting)'에서 "드라마로 돈을 많이 벌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원영은 "밥 걱정은 안하고 산다. 그냥 먹고 살 수 있는 정도"라며 "삼시 세끼 걱정은 안한다. 데뷔 초와 비교해보면 지금은 왕"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원영은 "데뷔 초에는 춥고 배고팠다. 돈이 없어서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사진= MBC '섹션'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최원영 수입 공개... 이제 결혼할 일만 남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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