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기은세(28)가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화보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은세는 2010년 10월 매거진 '맥심'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당시 기은세는 큰 노출이 없이도 자신 만의 매력을 뽐내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 촬영 당시 기은세는 구릿빛 피부에 웨이브가 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어깨를 드러낸 의상으로 깊게 파인 쇄골라인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일 eNEWS는 기은세 측근의 말을 인용해 '기은세가 지난해 가을 미국으로 떠나 교포와 결혼식을 올렸다'며 '자신의 SNS를 통해 뒤늦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기은세는 1985년생으로 백석대학교 회화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개봉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