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Secret)이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시크릿이 19일 MC 아이유, 이현우, 황광희의 사회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유후(YooHoo)'로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한선화, 송지은, 정하나, 전효성으로 이루어진 시크릿은 지난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으로 돌아왔다. 때로는 치명적인 매력의 섹시미를 발산하고 때로는 상처받은 겨울 여자로 분해 한 편의 뮤지컬을 선사하던 시크릿이 그 어느 때보다 상큼하고 발랄하게 시크릿 고유의 달콤한 모습으로 막 사랑에 빠지기 시작한 순간의 두근 두근거리는 마음을 노래한다.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유후’ 는 신나는 신스팝 댄스곡으로 친구가 이성으로 느껴질 때의 두근 두근거리는 마음을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시크릿 고유의 달콤하고 귀여운 느낌을 보여주는 곡이다. 신나고 설레는 마음을 “유후~!” 라는 단어로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SHINee) 비원에이포(B1A4) 포미닛(4minute) 유비트(uBEAT) 시크릿 (Secret)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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