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옥빈이 영화 촬영 도중 발목부상을 입었다.
김옥빈은 14일 영화 '소수의견' 촬영 당시 액션신을 소화하던 도중 발목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김옥빈은 우선 수술 대신 약물치료를 선택한 것.
이는 영화 촬영을 끝낸 후 곧바로 KBS2 드라마 '칼과 꽃'에 합류해야 되는 빡빡한 일정 때문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촬영장에 복귀하고자 하는 김옥빈의 의지가 강하고 당장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사의 의견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사진=김옥빈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옥빈 씨... 촬영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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