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바비킴 "마이클 잭슨 같은 스타가 되고 싶었다"

입력 2013-05-18 19:16
수정 2013-05-18 19:54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바비킴이 마이클 잭슨 댄스로 웃음을 유발했다.



18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들국화 2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더원, 문명진, 알리, 스윗소로우, 부가킹즈, 이정이 출연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이날 MC 문희준이 "나를 위로해주는 곡은?"이라고 질문하자 바비킴은 "마이클 잭슨을 보고 '나도 저런 스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그렇다고 춤을 시킨다는 거는 아니고요"라고 하자 바비킴은 자발적으로 일어나 마이클 잭슨의 춤을 완벽 재연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이어 "아우"라며 마무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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