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2PM 컴백, 짐승남의 귀환 '남성미 폭발'

입력 2013-05-18 16:52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2PM이 화려한 컴백무대로 짐승남의 귀환을 알렸다.



2PM은 18일 MC 노홍철 민호(샤이니) 김소현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하.니.뿐.(하루 종일 니 생각뿐이야)' 두 곡을 열창했다.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으로 구성된 투피엠은 6일 세 번째 정규음반 '그로운(GROWN)'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투피엠의 서정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타이틀 곡은 이별을 후회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이 담긴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마음을 울리며, 절제미와 댄디함이 돋보이는 웨스턴 스타일의 안무가 인상적이다.

또 하나의 타이틀 곡 '하.니.뿐.(하루 종일 니 생각뿐 이야)'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애틋하고 주체할 수 없는 본능적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사우스 힙합에 어우러진 감각적인 리듬과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투피엠(2PM) 신화 샤이니(SHINee) 포미닛(4minute) 바이브((Vibe) 시크릿(SECRET) 로이킴 서인영 비원에이포(B1A4) 티아라엔포(T-ara N4) 헬로비너스(HELLOVENUS) 주니엘(Juniel) 씨클라운(C-CLOWN) 지아&한별 원더보이즈(WonderBoyz)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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