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가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로 컴백해 장수 아이돌의 매력을 뽐냈다.
신화는 18일 MC 노홍철 민호(샤이니) 김소현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와 '그래' 두 곡을 열창했다.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로 구성된 신화는 16일 정규 음반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표했다. '더 클래식'은 신화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담은 음반으로 현재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 곡 '디스 러브(This Love)'는 신화의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Once In A Life Time)'을 쓴 브라이언 킴(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하고,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VENUS)'를 작곡한 앤드류잭슨(Andrew Jackson)과 리맥커천(Lee McCutcheon)팀이 신화를 위해 선물한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몽환적인 긴장감과 청량감이 넘치는 멜로디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투피엠(2PM) 신화 샤이니(SHINee) 포미닛(4minute) 바이브((Vibe) 시크릿(SECRET) 로이킴 서인영 비원에이포(B1A4) 티아라엔포(T-ara N4) 헬로비너스(HELLOVENUS) 주니엘(Juniel) 씨클라운(C-CLOWN) 지아&한별 원더보이즈(WonderBoyz)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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