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 부엌에 하얀 손이‥'섬뜩'

입력 2013-05-18 13:06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무장갑 2개가 속을 말리기 위해 뒤집힌 상태로 부엌 싱크대에 걸려 있다. 게시자는 "새벽에 물 마시러 부엌 갔다가 기절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에 네티즌은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 왠지 섬뜩한 사진이다",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 밤에 보면 진짜 깜짝 놀라겠다",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 고무장갑 말릴 때 저렇게 두지 말아야 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