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유기견 입양 독려에 나섰다.
강예빈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가 정말 좋네요. 오늘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강아지가 오는 날이에요. 너무 설렙니다. 우리 아이들이 둘이나 되는데 아이들 셋 엄마로서 잘할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 우리 강아지들 사지 말고 입양해요. 아기 오면 사진 올릴게요. 이름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야외에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살짝 미소 짓고 있다. 또한 훈훈한 외모만큼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사진=강예빈 미투데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강예빈 유기견 입양, 하... 진정 훈녀일세!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