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화 김동완, "여친과 헤어지고 몸 키웠다" 고백 '눈길'

입력 2013-05-16 20:44
수정 2013-05-16 21:56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근육질 몸매를 갖게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신화 데뷔 15주년 특집으로 신화가 출연해 15년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김동완의 팬으로 알려진 KBS N 최희 아나운서는 "2집 때 갑자기 김동완이 순수한 꽃미남에서 근육질의 남자로 변신하여 어린 신화 팬들을 울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동완은 "당시 말랐던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지 않았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갑자기 몸을 키우게 되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또한, 신혜성은 멤버들과 처음 숙소생활을 하면서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을 이해할 수 없어 남몰래 문을 잠그며 샤워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신화컴퍼니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맞아. 김동완 갑자기 근육질로 등장해 어린 팬들을 멘붕에 빠뜨렸지...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