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부모님 공개, 화려한 입담 붕어빵 외모 '눈길'

입력 2013-05-16 20:30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데프콘의 부모님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자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데프콘은 양손 가득 선물을 준비해 고향 전주로 떠나는 차를 직접 운전했다. 고향에 도착한 데프콘은 아버지와 붕어빵처럼 닮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쌀집을 찾은 데프콘은 그간 먹고 싶었던 물짜장을 아버지와 함께 먹었다. 그렇게 부자간의 회포를 푸는 듯 보였으나 아버지의 "얼른 장가가라"는 시간 차 잔소리 공격에 혼쭐이 났다.

아버지뿐만 아니라 데프콘의 어머니도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데프콘의 예능감이 유전임을 입증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오늘도 데프콘 먹방이 나오겠군! 물짜장이라니!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