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질 가계부채가 1천100조원을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주택담보대출은 대출한도LTV(주택담보대출비율)이 80%를 초과하는 이른바 깡통주택은 3조2천억으로 부채건전성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금융당국은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전 금융기관의 가계부채관리 실태에 대해 점검하고, 부채의 질적인 측면에서 대출상환 구조 등의 변화를 언급했다. 또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중 지난해 말 14%를 차지했던 고정금리 비중을 올해 말 20%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건전한 가계부채관리를 위해서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을 쓰고 있다면 원금을 빨리 상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현재 4~5%대의 주택담보대출이자를 내고 있다면, 은행 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후 3%초중반의 저금리 대환 대출하는 과정을 통해 매달 원리금상환액을 줄여야 한다.
줄어든 이자부분은 이자소득세를 내지 않는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단위농협과 같은 조합이나, 아직도 4%대의 높은 적금이자를 주는 저축은행에 적금을 들고, 만기가 되면 원금을 상환하는 구조를 만든다면 하루빨리 많은 원금을 상환하고 아까운 주택담보대출이자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할 때에는 주 거래은행뿐 아니라 거래가 한번도 없던 은행이라도 최대한 많은 은행 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행마다 기준금리, 가산금리(마진금리), 우대할인금리 등 대출고객유치 마케팅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기존 거래와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상품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출선택 할 때 최저금리만 찾을 것이 아니라 본인의 대출계획(대출원리금상환방법, 대출상환기간, 대출한도,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 을 고려한 후 최저금리비교해야 후회 없는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에 성공할 수 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는 은행별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직접하기 힘들다면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중 특히 모기지마켓은 고객의 특수한 상황별(원하는 대출조건 및 소득, 등급, 대출한도 등) 기타 여건에 따른 우대할인 항목적용 부분까지 고려해 맞춤대출컨설팅을 도와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택구입자금대출(매매잔금대출, 경매낙찰잔금대출, (미)분양잔금대출, 전세자금대출 등)금리비교도 아직 매매계약 전이라고 해도 대략적인 대출한도를 안내해주고 있다. 이외에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빌라,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근린상가, 모텔, 교회 등 무료감정가, 시세조회 및 금리비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모기지마켓(www.bankmarket.co.kr)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간단히 상담신청을 남길 수 있으며, 대출진단부터 대출실행까지 전 과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