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그림실력이 화제다.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측은 16일 이순신 역으로 출연중인 아이유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그림 실력을 발휘한 것.
그림 속 주인공은 재범 역을 맡은 최강원. 아이유는 냅킨 위에 붉은색 펜으로 대충 그린 듯 했지만 이 그림은 오뚝한 콧날과 헤어스타일까지 최강원과 비슷하게 닮아 있었다.
최강원 소속사 측은 "그리는지도 모르게 빨리 그렸다고 들었다. 직원들과 함께 쓰는 메신저에 최강원이 사진을 올렸는데 아이유의 그림 실력에 모두 놀랐다"고 전했다.(사진=빨간약)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게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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