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한·일 친선 교류전'을 갖는 한국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 국가대표팀 이동수 감독을 비롯해 선수들이 참석했습니다.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점퍼 등 야구용품과, 마데카솔 등 20여종의 구급용품이 들어 있는 구급함을 전달했습니다.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16일부터 20일까지 동경에서 강호 일본 대표팀과 '한·일 친선 교류전'을 치를 계획입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한.미 친선 교류전' 때부터 리틀야구 대표팀을 계속 후원하고 있습니다.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은 "야구 꿈나무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손잡고 구급함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100% 자체기술로 생산되는 '우리나라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꿈나무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게 되어 감회가 더 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