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패대기 시구 전날 뭐했길래

입력 2013-05-16 17:51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귀여운 패대기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소녀시대 티파니의 반전 매력이 더해진 화보가 화제다.



얼마 전 류현진 선수를 응원차 LA다저스 시구자로 나섰던 소녀시대 티파니의 LA행 진짜 행보가 담긴 화보가 16일 공개됐다.



화보 속 티파니는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살구빛 쇼트 팬츠 차림에 도발적인 비비드한 블루 컬러 스웨이드 샌들을 신고 매혹적인 포즈로 시선을 한눈에 모았다. 여기에 그녀의 손에 들린 리본 장식의 핑크 스퀘어 숄더백은 티파니 특유의 러블리한 감성을 더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레이븐데님, 레이첼 콕스, 세인트스코트 런던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화제가 되었던 티파니 LA다저스 시구 하루 전인 지난 6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의 베니스 비치와 산타모니카의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채로운 데님룩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주며 LA의 뜨거운 햇살만큼이나 눈부신 티파니의 모습 을 담은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패대기 시구 뒤에 숨겨진 엄청난 화보가 드디어 나왔군.”, “티파니 ‘패대기 시구’ 올킬 할 ‘반전 화보’였다”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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