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송승헌, 걸스카우트 당시 따라다녀" 폭로

입력 2013-05-16 10:09
수정 2013-05-16 10:20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희선이 송승헌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송승헌과는 중학교 때 부터 친구다"라고 밝혔다.

김희선은 "잘 생긴 사람들과만 친분을 유지하는 것 아니냐?"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말에 "중학교 때는 그렇게 잘생기지 않았었다"고 돌직구를 던져 큰 웃음을 줬다.

또한 김희선은 "내가 걸스카우트로 활동을 했었다. 그 때 따라다녔다고 하더라"며 "농담이다"라고 수습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한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희선 송승헌... 역시 미남미녀는 끼리끼리...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