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미국 국토안보부의 대 테러 민간파트너십 인증인 C-TPAT(Customs 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를 획득했습니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을 통해 미국 화물 반입시 최우선 순위 통관과 함께 세관 검사지정 소요시간을 절감하게 됐다고 한진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진 측은 "이번 인증으로 미국 내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현재 하역 부문 추가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미국 내 영업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